진짜 올 여름에 요 바지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블랙 코튼 팬츠는 이거 하나로 정했습니다 엄청 얇구 입었다는 느낌조차 안드네요 핏은 스키복 핏같긴 한데 원래 그게 와이드 팬츠의 간지 아니겠어요? 대신 원단이 얇아서 걸을 때 실루엣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저는 제가 걷는 모습을 못보지만 남들이 그렇게 생각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키 163/50키로 핏이고 함깨 매치한 가방은 shibuya bucket bag입니다!